서남권 대개조-관악S밸리 낙성대역 행운동(봉천동)모아타운

서울 서남권 대개조

서울 서남권,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도시로 혁신 시작

과거 소비‧제조산업 중심지로 국가성장을 주도했던 서울 서남권이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도시로의 혁신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하며, 이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남권 대개조의 핵심비전은 산업혁신과 주거공간 혁신으로, 이를 통해 녹색매력을 더한 '新경제‧新생활 중심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먼저,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공간으로 혁신하고, 인접 수도권 접점 지역의 대규모 부지 개발로 서남부 동반성장 거점을 조성한다. 또, 주거공간 혁신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으로 주택정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한다.

 

특히,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관악s밸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또, 관악s밸리 내에는 서울대 연구공원, 창업지원시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창업가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는 녹지와 수변, 문화와 여가공간을 더해 녹색감성의 서남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자연성을 회복하며, 안양천 등에는 수변테라스와 쉼터, 캠핑장 등을 조성하여 수변감성을 누릴 수 있는 활력거점 공간을 확충한다.

 

서남권 대개조는 2026년부터 변화된 모습을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악s밸리의 성공은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설명회) 서울 서남권, 준공업지역에서 직·주·락(職住樂) 미래첨단도시로 혁신 > 보도자료 | 서울특별시 (seoul.go.kr)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낙성대역 지구단위계획

관악구 봉천동 100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지역

노후화되고 저층주거지 지하세대가 많이 있는지역으로 재개발의 3대요건이 충족이 되는 지역입니다.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노후 주택 정비와 함께 기반 시설 확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사업개요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행운동) 100번지 일대

∎면적: 약 93,000㎡

∎규모: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1,500세대 예상

2. 주변 환경

∎ 샤로수길: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강남권 직장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1인 가구 위주의 동네로, 젊은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교통: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가까워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028년 서울대 입구역 서부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이동이 용이해집니다.

∎학군: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관악중학교, 인헌중학교, 인헌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합니다.

∎편의시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3. 주변 개발호재

∎봉천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재건축과 함께 빌라촌·소규모 아파트까지 재개발이 되면, 봉천동 인근 노후도가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8년 서울대 입구역 서부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이동이 용이해집니다.

∎GTX-D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부와 남부를 잇는 광역급행철도로, 개통 시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악S밸리 조성사업으로 지역의 혁신경제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로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인 동작구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됩니다.

 

◈서부선

서부선 노선도

서부선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총 길이 16.15km이며, 16개의 역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2029년에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36분에서 22분 서울대입구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 시간이 약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D 노선

GTX 노선도

GTX-D 노선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역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역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역을 이어주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네 번째 노선입니다.

 

GTX-D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부 지역과 동부 지역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어, 수도권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악S밸리 조성사업은 지역의 혁신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

 

① 사업 개요

 

∎사업 목적: 지역의 혁신경제 활성화를 위한 벤처·창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

∎위치: 낙성벤처밸리(낙성대동 일대), 신림창업밸리(대학동 일대)

∎주요 시설: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신림벤처창업센터 등

 

② 창업 인프라 구축

 

∎창업 공간 제공: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악S밸리 조성 현황 : 관악구청 (gwanak.go.kr)

관악S밸리 : 관악구청

 

③ 투자 유치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⓸ 주요 성과

 

∎창업 기업 수 증가: 관악S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창업 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증가: 벤처·창업기업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 성공: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⓹ 향후 계획

 

∎창업 인프라 확대: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창업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 활성화: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관악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석해 ‘관악S밸리’를 전 세계로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보도자료_상세보기 : 관악구청 (gwanak.go.kr)

관악구청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복합환승센터 현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서울 지하철 2호선, 4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25만명에 달합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환승 기능과 함께 주거, 업무, 상업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상습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하 9층, 지상 2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 4호선, GTX-D 노선 등이 지나는 대규모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사당역 복환승센터 지하조감도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사업을 맡아 단독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사업 추진이 본격화하면 서울 내 대중교통 이용량 최고 수준인 사당역을 비롯한 인근 버스 정류장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동작구의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됩니다.

사당역 노외 환승센터

 

∙교통허브 역할을 하며, 상업, 문화,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변 지역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년 6월에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으며, 2026년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전망

 

모아타운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완료되면, 2028년 서부선이 개통되고, 사당역에 gtx-d 노선이들어오고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오면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봉천동이라는 이미지 때문애 저평가 된지역, 실질적인 강남생활권으로 투자가치 높음.

현재 재개발 추진 초기지역으로 저렴하게 투자가능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323484

도로에 말뚝 박고 통행료…현대판 '봉이 김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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