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재개발 미아 9-2구역
미아 9-2구역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대규모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17년 만에 사업 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대지 10만2371㎡에 지하 6층, 지상 25층, 22개 동, 총 1,758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대지건물비율과 용적률은 각각 20.77%, 227.33%가 적용되었습니다. 미아 9-2구역은 미아뉴타운에서도 대규모 사업지로 꼽히며, 미아사거리역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아 9-2구역은 향후 관리처분계획만 남겨두게 되어 착공까지 마지막 인허가 단계를 앞두고 있으며,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아 9-2구역은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상권이 형성된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당도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군으로는 송중초등학교가 해당 구역 내에 있습니다.
미아 9-2구역은 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부지면적 약 10만2천3백71 제곱미터에는 지하 6층 / 지상 25층 규모의 높이로 총 22개 동의 신축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해당 아파트 단지의 세대수는 1,758세대에 이르는 대단지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미아 9-2구역은 지난 2022년 11월 사업 시행인가를 신청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시공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상 25층 규모로 총 1,79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약 876세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조합설립과정에서 동의서 문제로 많은 일을 겪었지만 최근 조합 전 임원의 연임이 가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아 재정비 촉진지구는 1구역에서 5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1구역은 정비구역 해제, 2구역, 3구역, 4구역이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립 예정인 아파트를 합치면 총 5,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구역입니다. 미아 2구역은 2022년 9월에 새로운 조합장이 선임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미아 3구역과 4구역은 2023년 관리처분 인가를 거쳐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구역에서 5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1구역을 제외한 2구역, 3구역, 4구역이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인 미아사거리역과 가깝고 우이신설선인 삼양사거리역과도 3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중역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삼각산과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아 9-2구역은 건강과 부(富)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조롱박 형상을 한 단지로, 산과 물이 어우러져 부동산 가치 역시 상승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미아 9-2구역의 예상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59㎡의 경우 3.3㎡당 약 4억 1,250만 원, (3.3㎡당 약 1,650만 원)
84㎡의 경우 3.3㎡당 약 5억 4,400만 원, (3.3㎡당 약 1,650만 원)
이는 2020년 기준으로 추정된 가격이며,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미아 9-2구역은 올해 사업 시행인가가 통과되면은 조합원과 갈등이 없는 조건하에 아파트 완공까지 8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도로부지 입주권에 대해서 알아보기 (tistory.com)